5화 : 화술의 달인
호로관을 점령함으로써 조조군과 대립중인 성진군은 나라의 앞날을 위해 회의를 열었다.

회의 참가자는 군주 성진을 비롯하여 군사 원길 , 호로관에 있는 병배 , 석민 , 승하를 제외한 6명의 장군들 , 기타 관리들이였다.

먼저 군사인 원길이 입을 떼었다.

원길 : 자 회의를 시작 하겠습니다. 생각하고 있는 것 있으면 서슴치 말고 말하여 보십시요!

일동 : 옛!

(삼국지 시대에 떨어진 11인......왠만해선 그들도 경어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 이였다.)

일구 : 항산(恒産:일정한 생업) 없이는 항심(恒心:일정 불변하는 양심)도 없다.....고 했습니다. 더 많은 시설을 세우고 충분한 재화를 확보해야 안정을 얻을 수 있을것입니다. 아직 낙양 주위의 땅들은 공백지 입니다. 이 곳을 개발하고 관리 한다면 우리군은 더욱 강력해 질 것입니다.

정훈 : 일구님의 생각이 대략적으로 옳습니다.

일동 : 찬성합니다.

일구 : 한 말씀 더 올리자면, 현재 우리군은 호로관을 점령한 상태입니다. 우리군은 5천이였소 헌데 5천이나 되는 군사가 3일만에 호로관을 점령 하였다고 하나 조조군이 눈치 챘을 것이오. 언제 조조군이 호로관을 넘볼 지 모르오. 그러하니 호로관에 있는 병배 장군에게 연락하여 병사를 훈련하게 하고 사기를 높여아 할 것입니다.

일동 : 찬성입니다.

원길 : 대단합니다. 우리군에 필요한 것을 한번에 찝어내고 그를 화법으로 승화시켜 전달하시다니 이를 머리로는 생각하나 이렇게 꼭 집어 말 할 수 있는자는 이 천하에 몇 안될 것입니다.

성진 : 역시.....일구도 눈을 뜬건가? 지력엔 원길.....정치엔 정훈..... 무력엔 병배...... 화술엔 일구라.....또 무엇이 남았느냐? 이들이 있으니 천하가 두렵지 않구나. 모두 일구장군이 한 말을 잘들었겠지요? 하나도 빠짐없이 실행하시기 바랍니다. 병배 장군에게도 서찰을 보내세요.



화려한 말솜씨를 자랑한 일구의 말대로 회의는 흘러갔고, 성진군은 일구의 말대로 모든것을 실천하였다.

병배에게도 서찰이 날아갔다.

병사 : 장군 서찰입니다.

병배 : (서찰을 본뒤) 훈련이라면 꾸준히 하고 있었다구...일구따위가 걱정하지 않아도 호로관은 내가 지킨다.

승하 : 일구 그 촡빵매 또 설레발치네? ㅋㅋ

석민 : .......배라 오늘밤 달리자......

승하 : 이런 미친X은 XX가 XX될때까지 달릴라고 하네

석민 : ㅅㅂ 가기시름 말아라 혼자간다. ;;

승하 : 같이가~ ㅅㅂㄹㅁ

병배 : 병신들.......저런걸 믿고 여길 지키겠나? 후~
by 징글한바퀴 | 2007/11/09 00:22 | 게임소설 | 트랙백 | 덧글(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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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알공 at 2007/11/09 00:38
후훗.. 이제 내가 나올차례인가.. 피식..
Commented by 토토 at 2007/11/09 00:43
이거 실제하고는 많이 다르네 아 음...
Commented by 징글한바퀴 at 2007/11/09 01:04
게임이 흘러가는 대로 하는거라서 ㅋㅋ 어쩔 수 없음 ㅋㅋ
Commented by 김천사는새끼 at 2007/11/11 18:52
이건머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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